Home > INTRO > 게시판 
제목 전문가들의 향후 증시 전망(검토)
작성자 kmeri2011
작성일자 2018-02-13
전문가들이 향후 증시 전망은 크게 3가지. 첫번째 시나리오는 20% 이상 조정이고, 두번째 시나리오는 아름다운 조정이므로 다시 반등을 기대하는 견해이고, 세번째, 시나리오는 상당한 기간 회복이 어렵다는 견해임.  그렇지만, 3가지 견해 모두 20% 부족한 논거를 제시하고 있음. 특히, 증시 안정과 세계경제 안정을 책임지는 IMF FK카르드 총재 전망은 직책상 발언이기도 하지만, 경제 분석 능력 또한 신뢰가 가지 않음.
 
가. 전문가들의 시나리오별 증시전망.
 
첫째, (조정의 시작이라는 견해) :향후 더 크게 요동칠 가능성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블랙록은 주가 하락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 블랙록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밥 프린스는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새로운 변동성의 시대에 진입했다면서 블랙록은 이번 주가 변동이 하루 이틀에 끝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진단.
 
근거는 10년에 걸친 초금융완화정책에 이어 전세계가 금리인상에 들어간 터라 시장이 이전과는 다른 변동성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 시장이 (지금보다도) 훨씬 더 크게 요동칠 가능성 제기.
 
둘째, (낙관적인 조정이라는 견해)
IMF 라가르드 총재는 낙관적인 전망. 펀더멘털이 튼튼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조정이라고 주장하면서 심각한 폭락으로 갈 가능성은 없다는 진단. 그는 전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기업 실적 같은 펀더멘털은 여전히 탄탄하기 때문에 주가급락이 실물경제, 또는 각국의 성장지속에 근본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
 
라가르드는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채널과 파이프, 메커니즘은 잘 작동하고 있고, 자금조달 역시 아직 풍족하며, 경제에 매우 충분한 자금조달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름다운 조정 근거로 제시. 주식시장이 2007년식 붕괴로 치달을 가능성은 없다는 벤 브로드벤트 영국은행(BOE) 부총재 등 각국 중앙은행의 견해와 일치.

라가르드 총재는 또 이날 가상화폐 행태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는 견해 제시 . 그는 CNN머니와 인터뷰에서 전세계 모든 나라가 가상화폐를 규제하는 것은 시간의 문제라면서 규제는 "불가피하다"고 주장.


셋째, (최소 횡보장세지만, 공포상황은 아니라는 견해

워싱턴 포스트(WP)는 역사적 데이터를 근거로 증시 약세 국면이 조금 더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 WP에 따르면 과거 50년간 다우지수가 지난 5일처럼 (뉴욕장 마감 후 거래를 포함해) 하루 4.8% 또는 그 이상 떨어진 것은 모두 26차례. 그중 약 80%는 한달 이내에 하락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음. 1년내 원상 또는 그 이상 회복 확률은 80%에 육박.

이 데이터는 증시가 당분간 더 악화되거나 아니면 최소한 횡보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지만 동시에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자들은 지금 공포에 질릴 상황이 아니라는 견해. 강력한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시장 변동성이 결국 진정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이 주가 하락 때문에 손상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

증시 전체의 주가수익률(PER)은 최근의 증시 급락 이전 18.2에서 지금 16.9로 하락. 역사적 평균이 약 16.5임을 감안하면 증시가 조금 더 후퇴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
 
 
 
나. KMERI 견해 : 20% 정도 조정 후 1년 이상 시간이 지난 후 직전고점 회복 전망.
 
논거는 다음과 같음.
 
첫째, 헤지펀드들 주가지수 하락에 배팅. 주가지수가 사상최대인 시점에서 매도를 한 만큼, 하락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수익실현 예상.헤지 펀드는 안전성을 추구하는 펀드라는 점에서 거품논쟁이 있는 주식과 채권시장 하락을 견인하는 역할
 
둘째, 주가지수가 10% 이상 하락하면 종목별로는 20% 하락하는 주식이 적지 않음. 이는 소비둔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경제적 펀더멘털이 건강하다는 논리와 배치됨. 상장기업 영업실적도 주가와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인 것도 주가 하락시 상장기업 영업실적 악화요인이면서 재무건전성 약화 요인. .  
 
셋째, 원자재 시장으로 자금 이동 불가피. 이상 기온 등으로 곡물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고, 돈 흐름이 4년 정도 바닥 수준에서 등락하는 곡물시장으로 이동 및 세계적인 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 경우, 돈 흐름이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곡물 등 원자재 시장으로 이동 시 물가 상승요인인 동시에 시장금리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는 추가적인 채권가격 하락 및 주가지수 하락요인으로 작용.
 
 넷째, 2012년 이후 신흥국과 선진국의 기술평준화 현상 빠르게 진행으로 신흥국 경제 펀더멘털 강화 및 원자재 수출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 다른 한편으로 선진국과 생산원가가 높은 중국 등의 경제적 불안요인으로 작용. 그렇지만, 인도와 베트남, 유로존 19개 국가 중 14개 국가 경제 성장으로 독일과 유로존 경제가 2007년 이전보다 건강해 졌음.
 
넷째, 2012년 이후 무역장벽 철폐 가속화 및 신흥국에 진출한 선진국 기업 크게 증가.
 
생산원가가 낮은 인도와 베트남 경제 성장동력이면서 이들 국가에 진출한 선진국기업의 안전상 확보. 즉, 선진국과 신흥국 상생 구조가 2012년 이전보다 정착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다만, 세계적인 기술의 평준화 현상으로 신흥국 경제시장질서가
재편될 수 있는 것은 중국경제에 부담. 미국과 일본의 중국견제 및 인도 등에 대한 지원도 중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
 
다섯째, 가상화폐(사실상 가상 상품권) 시장 붕괴 불가피.
 
IMF 라카르드 총재는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가상화폐 긍정적인 검토를 주장. 이는 가상 상품권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 그렇지만, 이제는 규제 쪽으로 방향을 선회. IMF 라카르드 총재도 뒤늦게 블록체인 기술이 화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추정됨. 4월 G20 회의에서 세계적으로 규제 강화 예상. 일본 미시비시 은행이 추진하는 '1 코인=1 엔' 가상통화 출범은 가상화폐가 매매대상으로 장기간 유지되기 어려다는 것을 인식한 결과라고 볼 수 있음. 이는 4월 이후 가상화폐를 '비싼 가격으로 구입한 한국경제 등에 부정적 영향 불가피.
 
여섯째, 미국 재정적자 증가 및 시장금리 상승
 
지난해 말 기준 미국의 GDP 대비 재정적자 규모는 세계 2차 대전 이후 가장 높은 105% 수준. 여기에 트럼프 정부가 4조 달러 정도의 재정적자를 통한 지출을 계획하고 있음. 이는 시장금리 상승국면에서 추가적인 시장금리 상승요인으로 작용. 채권시장 거품븡괴와 함께 적정한 주가지수 하락요인으로 작용.
 
일곱째, 경기 둔화 시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개발 및 친환경 정책 적극 추진 예상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4찬 산업시대 가속화 예상되고, 친환경 정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가능 및 원자재 시장으로 자금이동으로 원자재 수출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 기대. 2010년 이후 중국처럼 2018년 이후에는 인도와 베트남이 새로운 원자재 블랙홀 시장 역할 기대.
 
정리하면 증시 조정 폭은 크겠지만, 2007년과 같은 최악의 상황으로 발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조회수 122
첨부파일

 
TOTAL COUNT No.123427
해상도 1280*1024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