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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년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심상찮다.
작성자 kmeri2011
작성일자 2018-08-04
1. 한국은행 보도내용
 

한국은행이 8월 3일 발표한 2018년 6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는 296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356억5천만달러)보다 60억달러(16.8%) 감소했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 2012년 상반기 이후 6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월별 국제수지 추이. © News1
 

6월 수출은 511억8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512억7천만 달러)보다 0.2%(9천만 달러) 감소했다. 반도체, 석유제품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선박, 가전제품 수출은 감소했다. 5월(508억6천만 달러)보다는 3억2천만달러 늘었다.


 

수입은 원유 가격 상승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05억5천만달러)보다 10.8% 늘어난 449억4쳔만 달러를 기록했다. 5월(443억2천만달러)보다는 6억2000만달러 늘었다. 원자재와 소비재 수입이 각각 24.9%, 10.5%씩 늘어났다. 자본재 수입은 6.7% 감소했다.


 

6월 서비스수지는 24억5천만 달러 적자다.지난 5월(20억9천만달러)보다는 적자 폭이 3억6천만 달러 늘어났다. 상반기 서비스수지는 159억4000만달러 적자로 지난해 상반기(-154억1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5억3000만달러 늘면서 상반기 기준 적자가 가장 컸다.


 

여행수지도 상반기 기준으로 적자가 가장 크다. 한중 관계 개선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입국자수는 평년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인 반면, 출국자수는 증가세가 원인이다.


 


 

2, KMERI 의견


하반기에도 이러한 경상수지 악화가 지속되면 연간 경상수지는 지난해 보다 120억 달러 감소할 수 있다. 상장기업 성장성과 수익성이 빠른 속도로 나빠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은 2018년보다 더욱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2018년만 하더라도 반도체 경기가 호황이지만, 2019년 이후 반도체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는 데 대부분 전문가들이 공감하고 있으므로 수출량도 감소하고 수출단가까지 하락할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2019년 경상수지는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경상수지가 악화된다는 것은 수출액이 감소하고 수입액이 증가하거나, 수출 단가는 하락하고 수입단가는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외국으로 여행하는 사람은 증가하고 국내에 들어오는해외 여행객이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경제가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에서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자동차가 대표적이다 수출시장에서도 국내 시장에서도 외국안 자동차와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 휴대폰 시장도 중국산 제품과 경쟁에서 시장 점유율이 점점 낮아이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의 평준화 현상과 신흥국의 생산원가 수준 및  국내외 경제 환경을 종합하면 이러한 추세는 최소한 5년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자산시장과 관련하여 설명하면 우리나라 자산(주식, 채권, 부동산 등)시장에서 점점 더 돈 벌기가 어려워진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지산시장 참여자들은 기관투자자와 개미투자자 모두 우리나라 자산시장에서 횡재를 기대하고 있다. 안타깝지만,  자산시장 참여자들의 손실폭은 2018년보다 2019년에 커질 가능성이 높다. 아파트 가격도 2018년보다 2019년이 더 하락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경상수지 악화 시 주식과 채권 시장 등 금융시장은 물론, 내수경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응전략은 주식보다는 금리수수준이 높고, 미래 성장 동력이 확실한 국가에 대한 투자를 늘리되, 환율변동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자산운용회사에서 판매하는 외국 국공채 펀드를 제안하고 싶다. 2019년 하반기 이후엔 우리나라 외환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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