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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경제 상황 감안시 유가 지나치게 높음
작성자 kmeri2011
작성일자 2018-09-04
지금 세계경제는 미국을 제외하고 모두 우렵다. 특히, 아르헨티나, 브라질, 베네수엘라, 터키, 파키스탄, 남아공 등 신흥국들은 경제위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CNBC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전조라는 분석을 하고 있다. 향후 세계경제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에 걸쳐 10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거품붕괴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기업이나 개인 등 에너지를 소비하는 경제주체들은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경향이 있다. 대개 제조업은 경기가 둔화되면 재고가 증가하고 소비 감소 등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개인 역시 경제상황이 악화되면 자가용대신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경향이 있다. 자영업자들도 경기가 호황일 때는 자가용을 이용하지만, 경기가 둔화되면 자가용 사용회수를 줄이는 경향이 있다. 이는 중요한 석유수요 감소요인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미국 제종업과 중국 제조업 모두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 유가가 상승할 이유가 없다. 조선업상 위축으로 조선산업에서 석유수요도 크게 감소하고 있고, 해운업은 글로벌 기업들이 현지 생산 중심으로 생산량을 늘리고 있어 바다를 통한 물동향 감소로 석유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은 자동차 생산량 통제를 하기 시작했다. 과잉생산설비 때문에 조선업처럼 자동차 산업도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가는 고공행진 중이다. 투기세력에 의한 비정상적인 유가 상승이라고 할 수 있다. 투기세력들이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을 매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높은 가격에 매도하는 것은 물론, 선물매도를 통해서 횡재를 도모하는 전략이다.
 
석유시장에서 투기세력은 크게 두 종류다. 석유생산회사와 골드만 삭스와 같은 투자회사들이다. 석유생산회사는 유가가 높을 수록 유리하므로 유가 상승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 동시에 높은 가격에서 선물 매도를 통해 향후 유가 하락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접근하는 경우다. 있다.
 
골드만삭스와 같은 투자회사(사실상 투기꾼)들은 선물시장에서 원유를 매도하거나 매수하는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낮은 가격에 매수하여 최대한 가격 상승을 유도한 후 일반 개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익을 실현하다. 상승국면에서는 석유생산 회사와 이해가 일치한다. 그래서 이들은 가능한 가격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 석유관련 정보를 왜곡하기도 하고 거짓 정보를 흘리기도 한다. 석유생산회사와 골드막 삭스의 차이점은 투자회사의 경우, 하락 국면에서도 최대한 큰 폭의 하락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2008년 리먼사태 이후 배럴당 30~ 40달러 선 붕괴를 주장한 것이 대표적이다.
 
생필품인 석유는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기업과 가계부문에서 수요가 감소하면 시간의 문제일 뿐 가격이 하락하기 마련이다. 지금 세계경제가 위기에 다름없다. 한국은 아르헨티나, 터키와 같은 경제위기 국가는 아니지만, 극심한 양극화 현상 때문에 통계청 가구 소득을 보면 대도시 가계 50% 정도는 차량 운행이 부담이 되는 것을 추정된다.  
 
이는 배럴당 70달러 선대 유가는 비정상적인 가격이므로 조만간 큰 폭으로 하락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석유시장도 거품이 발생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작금의 세계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 1개월 이내에 골드만 삭스 등에서 또 다시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이하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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