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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증시 추가적인 하락 예상
작성자 kmeri2011
작성일자 2018-09-09
외신에 의하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및 세계적인 시장금리 상승국면에서 부채가 많은 중국 민영기업 다수가 희생되고 있는 듯 하다. 특히, 외화부채가 많은 중국 기업의 경우, 위안화 가치 하락으로 중국 돈으로 표시한 부채는 더욱 증가하고있다. 무엇보다 기존의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 볼 수 없는 중국의 기업문화도 기업 도산 원인 중 하나다.
 
중국의 기업들은  과다한 세금, 노동생산성 보다 빠른 인건비 상승  및 기업고용보험 부담 증가, 과당 경쟁과 치킨게임, 기업 상호간 결제시기 지연이 일상화 되어 있다. KMERI가 그동안 중국경제 시스템을 두고 공산주의 몸에 자본주의 옷을 입고 있으므로 중국경제 미래를 불확실하게 전망했던 이유다.  
 
게다가 2018년 하반기 들어 중국도 소비심리 위축으로 실물경기는 둔화되고 자금경색현상까지 겹쳐 버티기도 힘에 겨운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은행들이 자금난에 직면한 국영기업은 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민간 기업은 각자 도생하고 있다.  
2018년 1~7월 디폴트 규모는 321억 위안(약 5조2500억원)으로  역대 최고였던 2016년 연간 385억 위안의 83%에 육박. 금년들어  7개월 동안 디폴트 금액은  역대 연간 최고치의 83%이므로 금년말까지 5개월 동안 발생할 디폴트 금액을 합하면 사상 최고 디폴트 금액이 확실시 된다.  
 
또한, 8월 중국 무역수지 흑자는 300억 달러로 월 기준으로 사상최대인데, 8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고는 90억 달러 감소하고 있는 것을 보면 무역수지흑자(달러 공급)보다 더 큰 달러 수요가 있음을 알 수 있음. 추정컨데 중국 기업들이 더 이상 외화자금을 조달하지 못하고 우량기업들까지 향후 중국경제 불확실성을 우려한 외국계 은행들의 추가 대출 억제 및 기존 외채 상환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서방 측 전문가들에 의하면 중국 국영기업이 중국 시중은행 돈 50% 이상을 사용하고 있지만, 국영기업들의 중국경제 기여도는 점점 낮아져 최근에는 전체 기업의 70%를 차지하는 국영기업의 GDP 성장 기여도가 20%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식 정치시스템과 중국식 자본주의 시스템이 장기적으로 공존할 수 없음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이 구 소련처럼 능력도 되지 않으면서 군비팽창을 통해 제국주의 건설을 꿈꾸고 있는 것도 중국경제 미래가 불확실한 이유다. 공산주의 몸에 자본주의 옷을 입고 미국과 군비 경쟁은 효율성 측면에서 중. 장기적으로 군사비 지출을 감당할 수 없으므로 시간의 문제일 뿐 패배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지금의 중국은 구소련보다 미국과 군비경쟁에서 더 취약할 수 있다.  오늘날 중국은 구소련보다 더 부채상환 능력을 상실한 상황에서 사실상 미국이 지배하는 금융시장 시스템에 노출되어 있어 구 소련 연방 붕괴보다 더 빠른 속도로 몰락할 수 있다. 이유는 중국이 추진중인 일대일로 사업 규모가 파키스탄, 터키 등 동 사업 참여국들의 능력을 감안할 때, 지나치게 크고 공사 중단 시 중국경제도 이를 감당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들 대부분이 신흥국으로서 파키스탄처럼 동사업 프록젝트를 수행할 능력이 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스리랑카처럼 대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중국 기업이 사실상 해당국가 시설을 인수하는 식의 접근방법은 이미 붕되된 제국주의 정책노선과 다르지 않으므로 중. 장기적으로 참여국과 중국의 외교 및 내부의 갈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중. 장기적으로  중국 주식과 이들 기업이 발생한 채권에 대한 투자가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에 따른 환차손에 더하여 주가 및 채권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이 발생 한다. 부도가 임박한 부실기업과 이미 한계상황에 직면한 다른기업은 물론, 건전한 기업까지 거미줄 처럼 연계되어 있으므로 중국식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부도는 증가할 수밖에 없고, 추가적인 중국 주가지수 하락이 예상된다.
 
 
<9월 9일 중앙일보 보도내용 요약>
 
8월20일 중국 최대 민영 에너지기업 화신에너지공사(CEFC)의 자회사인 상하이화신국제가 21억위안(3450억원) 규모의 1년짜리 기업어음(CP)를 상환하지 못했다. 지난 7월에는 융타이 에너지가 114억위안(1조9000억원)을 갚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했다.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3위인 워터마 지난 3월 만기가 도래한 부품 대금을 지불하지 못해 디폴트 선언.  
 
중국은 4대 은행을 비롯해 크고 작은 은행들이 국영기업 위주로 유동성을 공급한다. 국영기업에 빌려준 돈은 어떻게든 국가가 나서 원금 손실을 막아주고 수익을 보전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 은행들은 부실한 민영기업 지원을 꺼리고 있어 금리가 높은 그림자금융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중국 민영기업들이 자금 경색과 디폴트 위협에 노출된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공급과잉에 따른 과당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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