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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도권 아파트 가격 본격 하락 불가피
작성자 kmeri2011
작성일자 2018-01-10
1. 최근 수도권 아파트 매매 및 전세시장 현황
 

수도권 소재 신규입주 아파트 집주인 대부분이 거주가 아닌 투자 목적으로 청약 했지만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매매 차익은커녕 전세금과 매매가 시세가 모두 하락. 미 입주 적체 현상이 심해지는 상황에서도 건설사들이 2018년 계획한 분양 물량은 전국 41만여 채로 2017년(28만 채)보다도 많음.

 
이 같은 역전세난은 2018년 연말로 갈수록 심화 예상. ※ 2018년 경기지역 입주물량은 16만1992채로 2017년보다 26.1% 증가. 화성 용인시에서만 각각 3만1776채, 1만5676채가 완공 예정.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7년 경기 지역에서 입주한 아파트는 12만8452채로 2016년 (8만7670채)보다 46.5% 증가. 화성시(2만3262채), 김포(1만1535채), 평택(7714채), 용인시(6793채) 등에서 입주 물량이 급증.

동탄2신도시 일부 아파트 단지의 경우, 입주 1개월이 지났지만, 입주율이 20% 미만. 빈집들은 대부분 전·월세 매물로 세입자를 찾고 있지만 겨울철 비수기까지 겹쳐 한동안 상당수 주택이 빈집으로 남을 전망.

 

 

2. 2019년까지 입주물량 증가시 추가적인 매매 및 전세가격 하락 불가피.


 

아파트 건축에 3년 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2017년 분양이 급증한 점을 감안하면 2020년까지 신규 입주물량은 증가 예상. 하지만, 소득의 양극화 현상 심화 및 원화가치 상승으로 대기업까지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아파트 매매수요는물론, 전세 수요기반까지 약화될 수밖에 없음.


 

이 경우, 자영업자도 어렵고 변호사, 회계사, 의사까지 어려움이 예상되고 대졸 일자리는 더욱 감소 예상. 여기에 더하여 AI(인공지능)이 도소매업 등을 대상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중산층 소득 감소도 불가피.


 

따라서 2018년은 본격적인 아파트 가격 하락이 시작되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음. 최근 시중은행들이 대규모 영업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명예퇴직자를 신청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함. 향후 2~3년 동안 부실 대출 채권 증가에 대비하여 인건비 지출을 억제하겠다는 전략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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